하루 24시간 중 나를 위한 시간은 얼마나 될까?
수면 7시간,
출퇴근 2시간,
회사 8시간,
아침은 건너뛰고 점심,저녁식사시간 2시간,
집안일 2시간
이렇게만 계산해도 24시간 중 21시간이다.
나머지 3시간은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일까?
실제로 이것저것 하다보면 3시간 중 정말 온전히 나를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은 그보다 적을 것이다.
넉넉잡아 3시간이라고 치자. 내 인생에서 나를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은 내 인생의 1/8뿐이다.
안그래도 짧은 인생, 나만을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을 더 늘릴 순 없을까?
가족들과 아무 걱정 없이 여행가는 삶,
먹고 싶은 음식을 가격 고민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삶,
회사를 위해 몸바쳐 일하는 삶이 아닌,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삶,
나의 시간과 노동력을 팔아 돈버는 삶이 아닌, 돈이 나를 위해 일하는 삶.
그런 삶을 위해 도순부부가 시작합니다.
"도순부부 45세 은퇴하기"
'투자 생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우리가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(feat. 부는 어떻게 축적되는가) (0) | 2021.02.05 |
---|
댓글